영국의 한 가정집 벽면에 검은색 고양이 머리가 빼꼼히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몸이 배수관에 꽉 끼어 옴짝달싹 못 하는 위험한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 천방지축 고양이, 주인 몰래 차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몸이 끼어버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역 소방대까지 출동했고, 배수 파이프 일부를 통째로 제거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목에 남은 배수관도 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해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21245366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